대표적인 증상은 호흡곤란, 기침, 천명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이러한 증상이 심하지 않고 마른기침, 가슴 답답함, 목의 이물감, 가래 등의 증상만 호소하기도 합니다.
밤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고 거친 숨소리가 들리거나, 기침이 발작적으로 나서 잠을 깬 적이 있다.
감기에 걸리면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거나, 기침이 한 달 이상 오래 지속된다.
운동 중에 혹은 운동 직후에 숨이 차고 가랑가랑한다.
매년 봄이나 가을의 일정 기간에만 기침이 한 달 이상 지속되거나 숨이 차다.
시험 때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 때 숨이 차거나 가랑가랑한다.
시험 때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 때 숨이 차거나 가랑가랑한다.
찬 공기, 흐린 날, 담배연기, 매연, 음식 냄새 등에 노출되면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거나 기침이 발작적으로 나곤 한다.
초기에는 유발인자에 의해 증상 발생 시에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반복적인 기관지염증으로 인해 점차 기관지벽이 과민해지고,
두꺼워지면서 탄력을 잃어버려 기도가 점점 좁아지고, 쉽게 증상이 발생하며, 증상 또한 심해집니다.
그러면 면역기능과 기관지·폐기능이 더욱 나빠지면서 천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양방병원에서는 증상완화제(기관지확장제), 질병조절제(항염증제, 부신피질스테로이드)가 기본적인 치료약입니다.
이러한 치료는 증상을 개선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기관지천식의 내재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에 대한 대증요법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 기관지천식의 악화를
근본적으로 막기는 어렵습니다. 면역기능, 장부기능(기관지·폐기능, 부신기능) 등을 실질적으로 높여주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숨편한세상의 치료를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천식 발생 초기의 기관지천식은 완치를 목표로 진행합니다.
아직 기관지점막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단계에서는 면역기능, 기관지·폐기능, 부신기능을 높여주는 치료를 통해
알레르기와 천식치료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만성, 중증 단계라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천식은 점점 악화되기 때문에 악화를 막고 개선을 하는 것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신속한 증상개선과 함께 항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소염작용, 코점막에 대한 영양공급,
보습작용 등의 기능을 통해 손상된 점막기능을 직접적으로 회복시켜 줍니다.